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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주의 활동가에 대해 궁금해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써빙프렌즈 사업장에서 애쓰고 계신 지부장님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써빙프렌즈 네팔 사업장(김일환 지부장)이랍니다. 짝짝짝!!! ^^ 사진 1. 네팔 지진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보충식을 제공하는 모습 써빙프렌즈가 활동하고 있는 네팔은, 전체 인구의 24.8%가 빈곤선(1.25달러/하루)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며, 빈곤층의 연간 수입은 약 190달러로 하루를 0.5달러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일용 노동자가 되어 외국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AIDS에 감염되어, 아이들과 여성들에게까지 고통을 전하기도 합니다. 또 네팔의 여성들은 ..
글. 배다혜 (써빙프렌즈 자원봉사자) 푹푹 찌는 듯한 폭염 경보의 날씨를 달래는 듯 단비 같은 소나기가 내린 일요일 오후, 현대사의 민주주의의 의미로 새롭게 떠오르는 광화문에서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행사가 있었습니다.인도주의 활동가란, 전 세계를 무대로 전쟁, 분쟁, 재해, 재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진 전 세계 사람들을 보호, 치료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일반인에게도 인도주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하여 매년 8월 19일, 세계 각국에서는 인도주의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올해도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다가오는 8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 날은 바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랍니다. 지난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전쟁 때 UN본부에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UN에서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아무 대가 없이 도왔던 이들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여기서 인도주의란, 사람의 평등한 인격과 그 존엄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인간애(人間愛)를 바탕으로 인종, 민족, 국적, 종교 등의 차이를 초월한 인류 전체의 복지를 이상으로 하는 주의를 말하며, 박애주의라고도 합니다.'세계 인도주의의 날'이 떠오르고 있는 것은, 도움을 받..
어느새 봉사단원으로 탄자니아에 파견된 지 3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간 탄자니아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프리카, 혹은 탄자니아 하면 여러분께서는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저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 흙탕물을 떠다 사용해서 수인성 질병에 고통 받는 사람들, 마사이 부족처럼 천을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깨끗한 물을 구하지 못한 채 강가에서 손으로 땅을 파서 얻은 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써빙프렌즈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우리가 그간 미디어를 통해 접한 것처럼 모든 것이 메마르고 척박한 땅이 아님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지인이 어느 날 말하더군요. 아프리카는 왠지..
#About world Malaria Day매년 4월 25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말라리아는 가장 오래된 감염질환 중의 하나로, 지역 인구 대비 환자수가 높은 감염질환입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중증 말라리아는 장기를 손상시키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여전히 전 세계 106개국에 사는 약 33억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노출되어 있으며, 사망자 대부분이 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이랍니다. 매년 5세 미만의 아프리카 아동 중 100만명 이상의 아동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아프리카의 무더운 열대기후와 오염된 물은 가뭄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말라리아라는 또 다른 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