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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다시, 봄: 네팔 양로원 돕기

써빙프렌즈 2019. 4. 18. 15:19

안나의 집 네팔 할머니.

안나의 집은 네팔의 양로원입니다. 안나의 집 할머니들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채 홀로 양로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마다 각기 다른 수많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지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때론 영화보다도 더 아름답기도, 드라마보다 더 슬프기도 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든 할머니들. 그렇지만 우리 할머니들의 청춘은 여느 누구와 똑같이 눈부셨고, 무수히 많은 별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계신 이들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네팔 할머니들의 '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는 네팔 할머니들께 여전히 아름답고 눈부신,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 중 가장 젊고 예쁜 이 때 할머니들을 누구보다 돋보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예쁜 옷을 입고, 가장 맑고 눈부신 날, 가장 좋은 곳에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우신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갑니다. 그리고 찬란한 순간들이 지워지지 않도록 카메라에 담기로 했습니다.

 

 

써빙프렌즈는 당신과 함께

할머니들이 좋아하시는 카트만두 동물원에 할머니들이 좋아하시는 옷을 입은 가장 즐거운 순간을 예쁜 액자에 담아 이들의 봄날이 우리와 함께 남겨지도록 선물하고 싶습니다. 또 해어진 할머니들의 침구류(베개/침대커버/침구)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새 것으로 바꾸어 드리려고 합니다.

할머니들의 봄날은 당신의 도움으로 봄꽃처럼 활짝 피어납니다.
이들의 삶의 빛나는 새로운 이야기, 네팔 할머니들의 봄날을 당신이 선물할 수 있습니다!

봄날 선물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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