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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도주의 (5)
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지난 번 써빙프렌즈 네팔 사업장의 김일환 지부장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이티(Haiti)에서 아이티 주민들의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써빙프렌즈 아이티 사업장(김월림 지부장)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인도주의 활동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동화 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차가운 현실의 세계에 옮겨 놓기 위해 몸부림치는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다” “2010년 1월 13일,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인근에서 규모 7.0의 강진 발생, 사망자만 인구의 3%, 이재민만 인구의 3분의 1 수준인 300만명 추정.” 아이티 총리가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 전체가 납작해졌다”라고 할 정도로,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를 덮친 진도 7.0의 강진은 복구..
매년 8월 19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45만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분쟁, 재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함이죠. 그때마다 UN은 주제를 정해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민간인은 공격대상이 아니다 (Civilian are not a target)” 라는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세계 정상들에게 분쟁지역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청원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60여개 나라에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Humanitarian I am” 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도주의 체험, 릴레이 아트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주의를 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주의 활동가에 대해 궁금해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써빙프렌즈 사업장에서 애쓰고 계신 지부장님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써빙프렌즈 네팔 사업장(김일환 지부장)이랍니다. 짝짝짝!!! ^^ 사진 1. 네팔 지진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보충식을 제공하는 모습 써빙프렌즈가 활동하고 있는 네팔은, 전체 인구의 24.8%가 빈곤선(1.25달러/하루)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며, 빈곤층의 연간 수입은 약 190달러로 하루를 0.5달러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일용 노동자가 되어 외국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AIDS에 감염되어, 아이들과 여성들에게까지 고통을 전하기도 합니다. 또 네팔의 여성들은 ..
글. 배다혜 (써빙프렌즈 자원봉사자) 푹푹 찌는 듯한 폭염 경보의 날씨를 달래는 듯 단비 같은 소나기가 내린 일요일 오후, 현대사의 민주주의의 의미로 새롭게 떠오르는 광화문에서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행사가 있었습니다.인도주의 활동가란, 전 세계를 무대로 전쟁, 분쟁, 재해, 재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진 전 세계 사람들을 보호, 치료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이러한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일반인에게도 인도주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하여 매년 8월 19일, 세계 각국에서는 인도주의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1]올해도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다가오는 8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 날은 바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랍니다. 지난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전쟁 때 UN본부에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UN에서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아무 대가 없이 도왔던 이들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여기서 인도주의란, 사람의 평등한 인격과 그 존엄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인간애(人間愛)를 바탕으로 인종, 민족, 국적, 종교 등의 차이를 초월한 인류 전체의 복지를 이상으로 하는 주의를 말하며, 박애주의라고도 합니다.'세계 인도주의의 날'이 떠오르고 있는 것은, 도움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