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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World water day (이하 WWD),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물은 우리에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되고 있진 않으신가요? 1992년 리우 회의에서 물 문제가 최초 제안되어 199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22일, 제 1회 세계 물의 날 개회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진행되어왔습니다. 세계 물의 날, 물 문제를 알리기 위한 2019년 올해 주제는 바로! Leaving no one behind 입니다. (사진출처: UN water-WWD 2019) 이는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 즉, 누구든 어디서든 물을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19년도에도 UN과 세계 각국의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답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 세계 각국에서는..
매년 8월 19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45만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분쟁, 재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함이죠. 그때마다 UN은 주제를 정해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민간인은 공격대상이 아니다 (Civilian are not a target)” 라는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진행했습니다.세계 정상들에게 분쟁지역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청원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60여개 나라에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Humanitarian I am” 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인도주의 체험, 릴레이 아트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주의를 실..
다가오는 8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 날은 바로, ‘세계 인도주의의 날’이랍니다. 지난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전쟁 때 UN본부에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UN에서는,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아무 대가 없이 도왔던 이들의 인도주의적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여기서 인도주의란, 사람의 평등한 인격과 그 존엄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인간애(人間愛)를 바탕으로 인종, 민족, 국적, 종교 등의 차이를 초월한 인류 전체의 복지를 이상으로 하는 주의를 말하며, 박애주의라고도 합니다.'세계 인도주의의 날'이 떠오르고 있는 것은, 도움을 받..
우리는 평소에도 다양한 기념일을 기억하고, 챙기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발렌타이 데이와 화이트 데이처럼 연인 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날들도 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지구 상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도록 제정된 기념일들도 있습니다.바로 다가올 3월 22일, 즉 UN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Day for Water)"과 같은 기념일처럼 말이죠.세계 물의 날?!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거 같네요.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6월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회의-환경 및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에서 최초로 제안되었고, 1992년 11월에 열린 제 47차 유엔 총회에서 선언되었습니다. 매년 다른 주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
달콤한 햇살이 비추는, 아이티 까사인 마을 이야기 글_김혜경 사무총장 지난 5월 26일, 2010년에 진도 7.0의 강진이 아이티를 할퀴고 간 이후로 6번째의 방문이자, 난민촌 완공식 이후 일년 반 만에 다시 아이티를 방문했습니다. 무려 2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을 인내하며 도착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놀라우리만치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긴급구호를 위해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야말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무너진 건물들과 그 속에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깊은 슬픔과 절망만이 그 곳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랬던 아이티에 새롭게 도로가 포장되고, 건물들도 다시 세워지고 있었으며, 거리에 즐비하게 깔려있던 난민 텐트들도 모두 자취를 감추고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에서도 변화를 감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