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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지난 번 써빙프렌즈 네팔 사업장의 김일환 지부장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아이티(Haiti)에서 아이티 주민들의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써빙프렌즈 아이티 사업장(김월림 지부장)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인도주의 활동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동화 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차가운 현실의 세계에 옮겨 놓기 위해 몸부림치는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다” “2010년 1월 13일,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인근에서 규모 7.0의 강진 발생, 사망자만 인구의 3%, 이재민만 인구의 3분의 1 수준인 300만명 추정.” 아이티 총리가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 전체가 납작해졌다”라고 할 정도로,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를 덮친 진도 7.0의 강진은 복구..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주의 활동가에 대해 궁금해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써빙프렌즈 사업장에서 애쓰고 계신 지부장님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써빙프렌즈 네팔 사업장(김일환 지부장)이랍니다. 짝짝짝!!! ^^ 사진 1. 네팔 지진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보충식을 제공하는 모습 써빙프렌즈가 활동하고 있는 네팔은, 전체 인구의 24.8%가 빈곤선(1.25달러/하루)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이며, 빈곤층의 연간 수입은 약 190달러로 하루를 0.5달러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일용 노동자가 되어 외국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AIDS에 감염되어, 아이들과 여성들에게까지 고통을 전하기도 합니다. 또 네팔의 여성들은 ..
지난 달 4월, 네팔지진 긴급구호 1차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어린 저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고 네팔로 급하게 떠났습니다. 네팔 도착하기 전 UN OCHA(유엔오차) 보고서 내용을 계속 보면서 상황확인을 했습니다. 어느 곳을 어떻게 도울지 그려보면서 보고 또 보고 고민하였습니다.긴급구호하면 생각 나는 인명구조,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 입은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중요한 임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네팔 공항이 복잡하여 상공에서 1시간, 활주로에서 1시간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활주로를 걸어서 입국하였습니다. 비행기를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급구호를 하러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국적 불문하고 달려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