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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리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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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리아 내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중동지역에 불어온 아랍의 봄(아랍민주화운동) 열기에 시리아 국민들도 반응하여 반정부시위를 일으켰고, 2011년 3월 15일 시리아 전국에서 대규모의 반정부시위가 일어나게 되었지요. 하지만 시리아 정부가 이를 무차별적으로 무력 진압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반정부시위대도 반정부군을 조직하여 현재까지 계속 분쟁이 지속되어오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들과 구호 단체에서 시리아 내전의 해결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부 지지 세력과 반정부세력간에 갈등의 골 사이에는 종교적, 민족적인 차원의 문제와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나라들이 각 세력을 지지해주고 있어 이 내전이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연합뉴스..
쟈스민 혁명으로 지난 2011년 3월경 시리아의 남부지역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 올해로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일부는 전쟁의 공포로 인해 요르단, 터키, 이라크, 레바논으로 흩어져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향, 삶의 터전을 떠나 난민으로 전락한 이들은 절대적 빈곤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시리아인들에게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손에 쥐이는 옷 몇 가지뿐... 난민으로 한 순간 전락한 이들은 레바논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난민촌 건설이 허용되지 않아 집도 없이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민들이 살고 있는 곳은 나무와 천으로 간신히 만든 천막과 폐교가 된 학교, 빈 주차장, 오두막집 등 비와 바람만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