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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동결연 (5)
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모두들 방학을 만끽하느라 정신없었을 지난 1월, 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열정에 이끌려 네팔에 다녀왔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네팔에 도착한 그 다음날, 우리는 서런아동케어센터를 방문하였다.우리를 보는 아이들의 표정은 호기심 반, 낯설음이 반이었다.그들에게 우리가 조금 더 다가가고, 이야기를 하고, 같이 놀자 아이들은 금세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HIV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은, 미숙한 인간인 나에게는 떨쳐버릴 수 없는 족쇄와도 같았다.이튿날 우리는 안나의 집, 양로원을 찾았다. 그곳에 계신 할머니들은 귀여움, 그 자체셨다.우리가 준비한 예쁜 팔찌와 매니큐어들을 보시고는 너무나도 좋아하셨다. 할머니들은 우리들의 방문 그 자체를 너무나 반기셨고, 우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셨다.카트만두에서의 일정..
써빙프렌즈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써빙프렌즈 사업을 돕고 경험할 수 있는 ‘러브인액션(해외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찌는듯한 더위에도 봉사활동으로 여름휴가를 대신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오늘도 더불어 행복해지는 세상이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번 여름에는 탄자니아와 인도 러크나우에서 러브인액션 활동이 있었는데요. 인도 러크나우 팀에는, 지난 5월 아동결연행사를 통해 써빙프렌즈와 함께 하고 계신 최인영 후원자님께서 동행하셨답니다. 한국의 더위는 저리 가라고 할 만큼 뜨거운 도시, 러크나우에서 러브인액션 팀은 오전에 쁘라야스 학교 학생들과 영어캠프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써빙프렌즈 결연 아동 가정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 가정 방문 시간..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8일, 써빙프렌즈는 높은뜻푸른교회와 함께 아동결연행사를 가졌습니다. 높은뜻푸른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네팔의 HIV/AIDS 아동과 인도 러크나우 지역의 슬럼 아동의 가족이 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잃고 HIV/AIDS로 고통받는 네팔 아동에게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서런케어센터(Sharan Care Center)와, 가난으로 인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도 러크나우에서 운영 중인 쁘라야스 학교(Prayas Pre/Elementary School)를 위한 프로젝트 모금에도...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아동결연행사에 참여해 주신 높은뜻푸른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가난과 질병으로 ..
이번 결연 프로젝트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HIV/AIDS 감염 아동과 탄자니아의 ‘기쁨의 집’이라는 고아원의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높은뜻 푸른교회’의 교직원 및 많은 교인 분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도와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결연약정서를 작성해 준 어린 아이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셨고, 총 132명의 후원자님이 써빙프렌즈와 저개발국가 아동들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주셨습니다. 질병과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가족이 되어 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