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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2013년 8월, 처음으로 탄자니아 땅을 밟았습니다. 그 후 3년 간, 제 여름 휴가일정은 늘 탄자니아였지요. :) 8박 9일 가량의 아웃리치 기간은 늘 아쉽게만 느껴졌고, 매번 입버릇처럼 ‘한두 달만 살아보고 싶다!’라고 한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회사에서 담당했던 사업의 종료, 사후 담당 업무의 즉각적 결정 지연, 그리고 팀장님의 배려...불가능해 보였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엮어져, 저는 지난 7월 7일부터 꿈에 그리던 두 달의 탄자니아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늘 하고 싶어했던 지하수 개발현장 사진 촬영 담당이라는 보너스(?)와 함께요. :) 짧은 일정 탓에 타이트하고 정신 없이 지나갔던 그 간의 아웃리치와는 확연히 달랐던두 달이라는 시간... 무엇보다 제가 당면해야 ..
소외질병(Neglected diseases)이란? 소외질병은(Neglected diseases) 말라리아, 뎅기열, 결핵, 기생충질병으로 대표되며,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개도국의 저소득계층에서 풍토병으로 자리 잡은 감염성질환으로 입니다. 소외질병의 ‘소외’ 소외질병은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소외질병에 대해 왜 적절한 시기에 해결하지 못하고 심각한 상황으로 닥칠 때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걸까요? 개도국의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하여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는 소외질병은 만성적인 빈곤과 계속해서 함께 공존합니다. 개발도상국의 환경으로 인해 소외질병은 늘 항상 존재하고 있는데요. 외부의 시각으로 봤을 때 특이한 질병으로 인식되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가장 높게 유지되고 있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선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질병인 말라리아, 설사 그리고 폐렴이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UN 아동권리 협약 6조에 의하면 모든 아동이 생명에 관한 고유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아동들도 생존할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예방 또는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 출처: WHO (세계보건기구) 2008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 오늘 소개하고 자 하는 질병 또한 ‘쉽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 중 하나인 ‘말라리아’이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나쁜 공기’ 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현재 많은 유엔 국가들이 말라리아의 질병으로부터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