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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써빙프렌즈 (54)
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나는 이번 겨울 3주라는 시간 동안 써빙프렌즈를 통해 인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졸업을 앞둔 이 시기에 대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기쁘게 봉사활동을 가기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다.그렇지만 인도라는 나라는 내게 베일에 싸여 있는 나라였기 때문에 막상 인도로 가려고 하니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병에 들어있는 물만 마셔야 한다, 예방 접종을 꼭 맞아야 한다, 더워서 힘들 것이다 등... 인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들었기 때문에 더 그러했던 것 같다.그러나 인도에 도착하고 나서 느낀 것은 정말 달랐다.일단 우리나라에서도 일 년에 며칠 정도 밖에 경험할 수 없을 것 같은, 최상의 가을 날씨가 3주 내내 이어져 너무 기분이 좋..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약 1달 정도의 봉사활동을 통해 인도 러크나우와 암다바드에 다녀왔다.돌이켜 보면 모든 일정들이 정말 즐겁고 보람찬 시간들이었다.러크나우에선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바람개비를 만들기도 하고, 같이 뛰놀며 시간을 보냈다.그 때 보았던 인도 아이들의 순수과 활기찬 모습들에 나의 마음을 무척 따뜻해졌다. 그렇게 며칠이 흐른 후, 쁘라야스 학교 페인팅을 하는 날이 다가왔다.쁘라야스 학교의 야외 공간을 시작으로, 복도와 계단, 그리고 교실에 페인트를 칠했다. 페인트 칠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페인트 칠이 끝난 뒤 한결 깨끗해 진 쁘라야스 학교 건물에서 아이들이 놀고 공부할 걸 생각하니 나의 마음도 행복해지고 맑아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약 2주 간의 러크나우 일정을..
써빙프렌즈 인도 러크나우 사업장에서는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자활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그 일환으로 작년 9월부터 시범적으로 쁘라야스 학교의 학부형(가족)들과 함께 재봉교실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쁘라야스 학교 내 한 공간에서 재봉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5명의 수강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재봉교실을 통해 각 가정이 새로운 생계수단과 함께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아이들도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고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인도 러크나우 사업장에서 시도되는 자활 사업에 여러분의 많은 후원 부탁 드립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337101-04-052991 (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
써빙프렌즈 각 사업장에서 만난 다양한 꿈들처럼2017년에는 소망하는 꿈들이 이뤄지는 한 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봤습니다. :)연말 선물 준비하시는데 고민되신다면, 아이들의 따뜻한 미소를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달력 판매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써빙프렌즈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라나는 꿈들을, 사랑과 섬김으로 날개를 달아 그 꿈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은 후원자님들의 참여와 관심이 아니고서는 절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써빙프렌즈와 함께 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작은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2/15(목)~12/17(토)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을 통해 써빙프렌즈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행복한 변화들을...12/16(금) 저녁에는 후원자의 밤을 통해 후원자님들께작은 공연과 함께 감사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연말이라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문의 : 02-416-5523, ngosfi@ngosf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