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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써빙프렌즈 (59)
써빙프렌즈 공식 블로그
써빙프렌즈는 매년 모든 사업장의 책임자들과 함께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써빙프렌즈의 전략적 방향을 함께 고민함은 물론, 본부와 사업장의 친밀함과 유대감을 키워 더불어 행복해 지는 세상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지난 10/17(월)부터 10/22(토)까지 속초에서 1주일 간 진행했으며, 지역개발을 위한 전략 세미나와 함께 각 사업장(탄자니아/아이티/네팔/인도)의 고충과 프로젝트 현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써빙프렌즈는 세계 곳곳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더욱 힘써 달려가겠습니다.
에이즈나 환난,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긴급구호, 구제, 지역개발을 통해 실제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는(사)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국제개발민간협의회(KCOC)와 함께 2017년도 월드프렌즈 NGO해외봉사단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모집 인원 : 2명 2.파견기간 : 2017년 2월 말부터 파견 예정으로, 파견일로부터 이후 1년 (재계약시 최장 3년까지 연장 가능) 3. 파견국가 및 모집 분야 파견국가 파견분야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모집인원 탄자니아 1) 지역개발 (지부행정 및 지하수 개발) 1)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람 2) 사진 / 영상촬영 경험자 1명 네팔 1) 공공행정/사회복지 (결연관리 및 INGO 행정) 1) 영어 문서 작업 및 커뮤..
“저희 팀은 단비라는 뜻이에요. 저희의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고 싶어서웰컴레인이라고 지었습니다.” 라며 밝고 유쾌하게 답해주는 두 분과의 만남! 이름처럼 마음을 촉촉하게 감동시킨 훈훈한 기부소식을 전해봅니다. “저희 팀 이름이 ‘웰컴레인’ 즉, 단비인 것처럼 메마른 땅에 단비와 같은 음악이 되고 싶어요” Q_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신그린_저는 웰컴레인에서 플룻을 맡고 있는 신그린입니다.이경희_저는 웰컴레인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맡고 있는 이경희입니다. Q_먼저 두 분의 인연과 팀이 결성된 배경에 대해 궁금합니다.신그린_저희 인연은 대학원에서 시작 되었구요. 그저 음악적인 친구로만 관계를 해오다가, 경희가(멤버) 탱고 곡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그 때 함께..
써빙프렌즈가 활동하고 있는 아이티는, 북아메리카 카리브 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입니다.지난 2010년 진도 7.0의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이며, 여전히 그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 또 다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년 10월 4일(현지시간),시속 23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매튜(Matthew)”가 아이티 남서부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의 등급 분류인 5등급 중 4등급으로 성장한 매튜는, 2007년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수준입니다. 현재 아이티의 많은 도로가 침수되고, 다리가 끊어지는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망자 수를 파악하기에도 힘겨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지 공식 보고에 의하면 지난 10/7 기준, 적어도..
2013년 8월, 처음으로 탄자니아 땅을 밟았습니다. 그 후 3년 간, 제 여름 휴가일정은 늘 탄자니아였지요. :) 8박 9일 가량의 아웃리치 기간은 늘 아쉽게만 느껴졌고, 매번 입버릇처럼 ‘한두 달만 살아보고 싶다!’라고 한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회사에서 담당했던 사업의 종료, 사후 담당 업무의 즉각적 결정 지연, 그리고 팀장님의 배려...불가능해 보였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로 엮어져, 저는 지난 7월 7일부터 꿈에 그리던 두 달의 탄자니아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늘 하고 싶어했던 지하수 개발현장 사진 촬영 담당이라는 보너스(?)와 함께요. :) 짧은 일정 탓에 타이트하고 정신 없이 지나갔던 그 간의 아웃리치와는 확연히 달랐던두 달이라는 시간... 무엇보다 제가 당면해야 ..